월요일, 12월 5, 2022

“빚투 구제 논란” 주식 신용융자 다시 급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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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구제 논란” 주식 신용융자 다시 급증한 이유는..

[CDC뉴스 전문기자] 3개월 연속 하락한 주식신용대출이 이달 들어 다시 급증해 18조원대를 회복했다. 주식시장의 반등세와 정부의 부채투자 규모 확대로 해석된 정부의 ‘차입금 투자 정책 취소’에 투자자들은 안도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하루 신용거래 대출 규모는 18조1500억원이다. 지난 4월(22조2600억원), 5월(21조5600억원), 6월(17조8700억원)까지 하향 곡선을 그리던 부채 투자액이 3개월 만에 반전됐다.

빚투 구제 논란
“빚투 구제 논란” 주식 신용융자 다시 급증한 이유는..

KOSPI 반등은 신용대출 증가가 지난달 28일 최저점(17조7200억원)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2,300선에 폭락했던 한국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다가 21일 2,400선까지 회복하고 있다.

“빚투 구제 논란” 주식 신용융자 다시 급증한 이유는..투자자들은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것을 깨닫고 신용 한도를 늘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부채 탕감 정책이 신용대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공교롭게도 지난달 28일 서울회생법원이 차입금 투자 손실은 상환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린 이후 신용 한도 규모가 커지고 있다.

그러다가 지난 14일 정부가 부채 이자 50% 인하, 저금리 제공 등 금융권 안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신용대출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신용대출 규모가 다시 급증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불안해했다. ‘대량 차입금 투자’로 국내 주식이 글로벌 시장보다 더 많이 위축됐다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주가 하락은 마진 부족에 따른 역거래 유입이 크게 작용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정부가 애초부터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는 점이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파산 직전에라도 일부 부채를 탕감받을 수 있는 “도덕적 해이”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김종식 연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정부가 원금이나 이자를 줄인다는 인식이 있다면 ‘간편한 부채 투자’가 따라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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